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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2021 아부다비보건청(DOH) 연사 3인 초빙 세미나 세션

3월 18일, 제 11회 메디컬 코리아 2021은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가 동시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콘퍼런스, 세미나 및 설명회, 전시홍보관, 비즈니스 미팅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 일부 세션인 <한-UAE 보건의료협력 세미나>의 연사로 아부다비보건청(DOH) 보건의료 기획 국장, 의료 질관리 국장, 환자송출 국장 연사 3분이 초빙되었습니다.  

 

아부다비보건청은 아부다비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계획 및 투자 기회, 아부다비 의료 관광, 코로나19 시대의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UAE 보건의료의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UAE측 발표에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의 연구원과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센터장이 외국인환자 의료기관 격리지침 제도, 의료기관 내 패스트트랙 이용 절차, 의료기관 격리제도를 활용한 환자 치료 사례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부다비보건청의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국비환자 송출 사업의 비전과 계획을 듣고 한국의 대응 정책을 교환함으로 양국의 보건의료 협력 모델과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 의료기관들은 DOH의 국비환자 송출 사업의 방향성, 아부다비정부의 보건의료 투자 계획 및 니즈를 배우고 UAE와 보건의료분야 협력 확대에 대해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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